노을공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추모의숲 나무심기 사진 관리자 2020년 0 6690 2020.04.05 11:45 2020년 4월4일 서울 가양대교 한강변 마포구 월드컵공원내 서쪽에 위치한 노을공원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추모의 숲]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노을공원시민모임의 도움으로 가습기살균제로 희생자의 유족과 환자가족,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와 학생 그리고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코로나19와 사회적거리두기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모처럼 펴고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2016년부터 시작된 추모의숲 나무심기 5년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