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가 판매되기 시작한 때부터 살균제 반품하여 회수 될때까지 사용한 사용자입니다.

저는 2000년도쯤 겨울 폐결핵으로 6개월 동안 약을 복용하여 왼쪽 폐가 망가졌고요.

뉴스에서 살균제 반품하라고 알릴때 코스트코에서 반품으로 한통 반쓰고 남은 제품 환불받은 적이 있습니다. 1+1 판매제품

초겨울이 시작되면 가습기를 세척하고 살균제를 사용하여 가습이 깨끗하게 되는 줄로만 알고 입도 대보고 햇죠.

줄곳 사용 하였는데 제가 가습기를 초겨울에 강하게 틀은적이 있는데 그때 와이프와 딸은 폐렴 진단으로 대전 성모병원에 1주일정도 입원했었습니다.

(2005년도 정도 병원과 보험사에 기록 있음)

식탁에 가습기에 물을 가득 채우고 설정을 최대로 놓고 저는 거실에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새벽 호흡이 곤란하고 가슴이 뻥 뚫린것

같은 느낌과 폐가 아프다고 해야 하겠죠 가슴이 아파서 이상했는데 가습기 살균제가 문제란 것을 지금 알았네요,,지금도 x-ray 찍으면 왼쪽 폐가

망가져서 하얗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