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차일인시위-피해자엄마 안세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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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차일인시위-피해자엄마 안세영씨

임흥규 0 5818

74일차: 2012.9.4() 오늘은 거친 비 바람이 몰려와 우산을 쓸 수 있을까? 비오는 날씨에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광명에서 비오는 날 멀리서 오시는데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1인 시위피켓을 들고 서 있는데,

CBS라디오에서 안세영씨 인터뷰 요청이 왔습니다.

광화문 1인시위 장소에서 인터뷰 하는 장면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찰칵

  

매주 화요일이면 어김없이 광화문 광장으로 나오시는 엄마의 정성이

따님인 나래에게는 정신적인 위안이 되고 빠른 치유가 되리라 믿습니다.

피켓이 바람에 쏠려 휘청휘청 그래도 다행으로 많은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하늘에 감사

                                                        

                                                                                                      (매번 일인시위 현장을 지원하는 환경보건시민센터 공해피해지원 조수자위원장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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