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차, 옥시본사앞 피해사진전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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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16:12
2013년 2월25일 월요일 오후12시 강남에 있는 옥시벤키저 옥사싹싹 본사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사진전시와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어
항의서한을 옥시측에 전달하기 위해 건물로 들어갔는데 18층은 아예 엘리베이터가 서지 않았고 19층에 도착하니 회사측 경비자 2명이
가로막았습니다. 항의서한을 회사직원이 나와 받아가라고 요구했지만 받지 말라는 회사방침이라고 하여 서한도 못받느냐며 실랑이가 있었고 회사직원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여 20분여 기다렸습니다. 결국 송파경찰서 경찰관의 중재로 경찰관이 항의서한을 옥시측에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아래는 이날의 행사 시간순서대로의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