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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습기 살균제'사망자 속였다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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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가습기살균제 때문에 폐가 굳어 숨지는 사건이 기억에 생생한데요.정부는 사망자가 10명이라고 공식 발표했었습니다.하지만 전문가들의 역학조사 결과 가습기 살균제로 숨진 걸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정부 발표보다 10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조영익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VCR▶올해 10살인 성준이. 생후 14개월부터 지금까지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생명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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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차일인시위- 여성환경연대 활동가
임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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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1
2012.10.05
2012.10.5(금)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 참여단체인 여성환경연대 활동가 강희영 사무처장과 고금숙 팀장 두분이 일인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여성환경연대는 가습기살균제 문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해서 처벌을 받아냈습니다. 제조업체들의 허위과장광고에 대해 법적인 조처를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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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차일인시위- 서울환경연합 강덕희
임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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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5
2012.10.04
2012.10.4(목) 한가위 연휴를 마치고 서울환경운동연합 강덕희 활동가가 일인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난지 노을공원 시민모임에 사무국장을 하고 계십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노을공원에서 광화문으로 나오셨습니다. '하이서울페스티벌' 행사 중 발라폰 오케스트라(프랑스)팀이 광화문광장에서 거리공연이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조금 무거운 일인시위 장소까지 난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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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국회토론회 발표문
최예용
0
7718
2012.10.03
2012년9월19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습기살균제 이렇게 해결하자> 국회토론회의 주제발표문입니다. 한국환경보건학회가 지난 2월-5월사이에 수행한 피해사례 95건에 대한 정밀조사결과로 학회의 총무이사이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경호 교수가 발표했습니다. 토론회 자료집 파일은 본 홈페이지 상단 중단의 <보고서/자료집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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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차일인시위- 환경운동연합 박경희
임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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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5
2012.09.28
2012.9.28(금) 가을비가 내리는 광화문광장에서 환경운동연합 후원사업국 박경희 간사가 일인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일인시위에 처음 나와 피켓을 들고 서 있는데 몇분만에 비바람을 몰고 온 소나기에 우산이 뒤집혔습니다. 접었다 다시 펴야 하는데 거꾸로 뒤집힌 우산은 에구 에구... 피켓이 휘청거려 사람이 끌려갈 정도로 세차게 쏟아졌습니다. 다행히 챙겨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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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차일인시위-홍서연 활동가
임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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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
2012.09.27
오늘은 환경운동연합 홍서연 활동가가 일인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이 두번째하는 일인시위입니다. 아쉽게도 홍서연간사는 오늘 일인시위 마치고 내일부터 환경운동연합 활동가직을 떠납니다. 바쁜 와중에도 마지막까지 피해문제에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다른 분야에 가서도 환경운동의 경험, 특히 가습기살균제피해와 같은 환경적,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활동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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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차일인시위-피해가족 안세영씨
임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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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7
2012.09.26
2012.9.26(화) 피해어린이 엄마 안세영씨가 일인시위를 하였습니다. 같은 시간 충북 제천, 단양, 강원 영월, 삼척, 전남 장성 등 시멘트공장과 광산지역 피해주민들이 광화문광장에서 시멘트산업 공해피해 전국대회를 하였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와 시멘트공해피해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대부분 폐질환이고 피해자가 발생했음에도 대책이 없어 해결해야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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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차일인시위-피해자 이미옥씨
임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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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5
2012.09.24
2012.9.24(월) 오늘 1인시위는 피해자 이미옥씨 였습니다. 잠깐 딴 생각하다 내려야 하는 버스 정거장을 놓쳐 한정거장을 더 갔다 되돌아 오느라 늦었다면서 미안해 하였습니다. 환자의 몸으로 매번 나오시는데 그쯤이야 감수해야죠. 지난주에 비해 오늘은 1인시위 참여자 수가 많아져서 한 줄로 이어지지가 않았습니다. 햇빛도 가릴 겸 맞은편으로 자리를 옮겼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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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차일인시위-피해자 외할아버지
임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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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4
2012.09.23
2012.9.21(금) 오늘 일인시위는 어린이피해 엄마인 시은정씨가 사정상 나오시지 못하고 친정 아버님께서 대신 나오셨습니다. 중랑구 중화중학교 학생들이 광화문광장에 기자 체험실습을 나와 인터뷰도 있어구요. 어제와 다른 1인시위자 중에 장애의 몸으로 휠체어를 타고 탈핵 캠페인을 나온 일본인을 보는 순간 미나마타 생각이 나서, 어떻게 하여 장애를 갖게 되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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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차일인시위-윤규덕 활동가
임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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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6
2012.09.20
2012.9.20(목) 환경운동연합 미디어홍보국 윤규덕간사가 오늘로 두번째하는 일인시위입니다. 청명한 날씨에 햇볕이 눈부셔 눈을 제대로 뜨기 어려운 날이었습니다. 회차로는 86차이지만 5월 21일부터 시작했으니 4개월이 흘렀습니다. 비바람을 맞아 낡아진 시위피켓에 보수공사를 했습니다. 테두리에 노란색 종이테이프를 붙혀 보강를 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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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토론회 메모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 이렇게 하자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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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6
2012.09.20
기다리던 국회토론회. 2012년 9월19일 수요일 오후2시 보건복지부 업무를 감독하는 국회보건복지상임위원회 소속 남윤인순 의원, 이언주 의원 그리고 환경부 업무를 감독하는 국회환경노동상임위원회 소속 심상정 의원, 장하나 의원 등 국회의원 4명이 모두 인사말을 진지하게 해주었습니다. 토론회장 맨 앞에 앉아 있는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는 성준이네 가족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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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차일인시위 국회앞 최주완,손요선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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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9
2012.09.20
오늘 85차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촉구 일인시위는 국회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 이렇게하자'주제의 토론회가 열리기때문입니다. 지난 6월5일과 이후 두차례 동시다발로 일인시위가 진행될때 국회앞에서 한 적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많은 수의 국회직원 관계자 방문자들이 지나다닙니다. 광화문 보다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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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차일인시위-피해자 엄마
임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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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2
2012.09.18
2012.9.18(화) 가습기살균제 피해어린이 엄마인 안세영씨가 일인시위를 하였습니다. 태풍이 지나고 나서인지 하늘은 파랗고 햇볕은 청명했습니다. 내일 국회에서 예정된 토론회 포스터를 들고 시민들에게 피해대책을 알리는 일인시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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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차일인시위-환경보건시민센터
임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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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1
2012.09.17
16호 태풍 `산바(SANBA)'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여 북상 중이라서, 일인시위를 서울역에 위치한 롯데마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롯데마트는 자사 브랜드 ‘와이즐렉’이라는 PB제품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하였습니다. 다른 대형마트들도 PB제품으로 해서 다양한 가습기살균제를 판매되었습니다.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일인시위를 하면서 일반시민들은 “왜? 이곳에서 이런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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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인생' 가습기살균제피해사진전시회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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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두번째 인생”, 폐를 이식하여 겨우 살아 남았던 가습기살균제 피해 산모가 사용했던 인터넷카페 아이디입니다. 그녀는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같은 사건으로 운명을 달리한 사람들이 확인된 사례만 무려 53명입니다. 우리사회에 화학물질과 생활용품에 관한 안전장치를 세심하게 마련했더라면 무고한 그들이 우리와 함께 숨쉴 수 있었을 겁니다. 지금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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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가습기살균제 사태 국가 배상책임 인정 판결 최종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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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가습기살균제 사태, 국가 배상책임" 판결 최종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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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대법원, 가습기 살균제 '국가 배상 책임' 첫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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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가습기살균제 사태 '국가의 배상책임'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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