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4(월)
지난해 5월 21일부터 시작한 일인시위가
오늘로 260일째 175회입니다. 174회차까지 평일
매일했던 일인시위를 오늘부터는 매주 월요일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무기한 진행합니다.
월요시위 첫번째는 환경보건시민센터 공동대표인 황정화 변호사가 참여하였습니다. 입춘에 내린
때아닌 폭설로 광화문 광장은 온통 흰 눈으로 덮여 버렸습니다.
황변호사님은 2012년 5월31일 제8회때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한 여름으로 접어드는 계절이었습니다. 당시 사진 한장을 맨
밑에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