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4(목)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이면서 온누리병원에서 산업위생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최영아씨가 일인시위를 하였습니다. 인천에 있는 병원에서 두시간 남짓 걸려 광화문에 도착하였답니다. 겨울비에 바람까지 부는 쌀쌀한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피해사례170. 대전에 사는 여아가 2011년 10월에 사망(생후21개월) 사례입니다. 아이를 잃은 부모님들은 아직도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적응이 어려운 아이 아빠는 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사회안전망은 피해보상과 더불어 정신건강까지 치유하는 지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