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차일인시위-피해유족 최주완 임흥규 0 6903 2013.01.10 15:20 2013.1.10(목) 오늘은 부인을 잃은 최주완씨가 참여하였습니다. 20대 초반의 아들이 어머니를 잃고 오랜기간 방황을 하다가 이제 마음을 다져 잡았다며, 광화문에 나오실 때 마다 아들이 철들어가는 이야기로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문제에 적극 취재하는 베이비뉴스에서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최근 광화문의 일인시위들이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합니다. 많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인수위에 깊은 고민과 관심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