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차 일인시위-환자 엄마 임흥규 0 6791 2013.01.09 15:18 2013.1.8(화) 오늘은 피해어린이 엄마가 일인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올 겨울 들면서 딸이 감기로 고생 중인 와중에도 피해대책을 위해 광화문에 나오셨습니다. 어제 영남대학교의 “심장대동맥 섬유화” 언론보도 후에 추가 피해 신고가 있었고, 폐손상 이외 다른 질환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전화가 왔습니다. 현재까지는 중증의 심장질환이나 피부손상을 입었다는 제보는 없지만, 영남대의 동물실험은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다양한 독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특히 어린이 환자들이 후유증 없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