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차일인시위-손녀를 잃은 할머니 임흥규 0 6664 2012.12.26 15:09 2012.12.26(화) 광화문광장 앞에 설치된 전광판의 현재온도가 -8.7℃로 표시되었습니다. 오늘 일인시위는 강추위 속에 손녀를 잃은 할머니가 참여하였습니다. 일인시위 장소에는 용산참사 유가족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용산4주기를 앞두고 ‘함께살자’ 농성촌에서 광화문으로 나오셨다고 합니다. 두분 같은 유족이 일어나지 않는 세상을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