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더기 유해법, 엉터리 화평법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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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16:16
<사진, 2013년 5월7일 오전 11시경 국회 법사위가 유해화학물질관리법개정법안을 처리하는 시각에 국회 정문앞에서 열린 일인시위 모습.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임흥규 팀장이 소머리마스크를 쓰고 두 손에 가습기살균제 제품을 들고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구미불산사고를 경험하고도 제대로 된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을 만들지 못한 국회를 비판하는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2013년 5월7일 오전, 국회 법사위가 ‘사고기업 매출액의 10%를 과징금으로 하고, 원청업체의 형사책임 조항’이 빠진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모임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12시 국회앞에서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냐]는 내용의 국회비판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구미불산사고를 경험하고도 제대로된 화학물질관리법을 만들지 못한 국회를 비판하는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냐] 국회 앞 퍼포먼스에 참가한 환경보건시민센터 운영위원 정수용 신부.임흥규 팀장
프로덕션 푸르메 기획실장 홍태영 선생
서울시의회 전문위원 진성영 선생
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 강찬호 선생
환경운동연합 최준호 정책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