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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들, ‘가습기살균제’ 책임 떠넘기기 여전…수습·조사·대책 공백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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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경향신문 2013년4월17일자 기사입니다. 100명 이상을 죽게 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습기 살균제 문제를 두고 정부의 ‘폭탄돌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책임을 떠넘기며 부처마다 뒷짐을 져 수습도, 조사도, 대책도 공백기를 맞고 있다. 지난 11일 질병관리본부 폐손상조사위원회 위원들이 집단사퇴하고 유해물질 CMIT/MIT의 정보가 정부 내에서 공유되지 않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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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독성알고도 상품화…정부, 해결의지도 없어”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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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7
2013.04.16
경향신문 2013년 4월 16일 기사입니다. ㆍ‘폐손상조사위원회’ 공동 위원장 백도명 교수 수백명의 피해자를 낳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조사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질병관리본부 ‘폐손상조사위원회’ 백도명 공동 위원장(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은 지난 11일 이뤄진 민간위원들의 집단사퇴에 대해 “(복지부가 허가하지 않는) 추가 보완조사가 없으면 피해자들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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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명 죽었는데 돈 없어서 조사할 수 없다고?"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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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프레시안 2013년 4월 15일자 기사입니다. [현장]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박근혜 정부에 기대했는데…" "보건복지부는 근거 법령이 없고 예산이 없어서 '폐손상조사위원회'가 요구한 추가 보완 조사를 할 수 없다고 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이자 한 해 수백 조의 예산을 쓰는 나라가 조사 비용과 법적 근거가 없어서 112명이 사망한 사건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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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명 죽었는데... 정부 대응은 '미적지근'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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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오마이뉴스 2013년 4월 15일자 기사입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정부태도 안이... 추가조사 실시, 관련법 제정해야" 112명이 죽고, 245명이 여전히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관련기사: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중 31.4% 사망). 하지만 정부는 '관련법이 없다,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피해대책 마련 등에 미적거리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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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논평]가습기살균제 문제를 놓고 부처간 혼선 걱정스럽다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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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가습기 살균제 문제를 놓고 보건복지부와 환경부 사이에서 혼선이 벌어지고 있으니 걱정스럽다.[논평] 2011년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영유아와 산모 등이 폐질환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이 높아졌지만 정부에선 부처간 혼선만 빚고 있어 걱정스럽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2월 가습기 살균제 성분 중 CMIT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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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사 실시하라"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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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013년4월15일 월요일 12시 광화문에서 열린 가스기살균제 피해조사촉구 기자회견사진입니다. 인천, 서울도봉, 경기광명, 서울양천 등지에서 피해환자부모와 유족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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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가습기 연쇄 살인, 복지부 진상 규명은커녕 훼방만…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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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프레시안 2013년4월12일자 기사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분노…"혹시 대통령 뜻인가?" "말도 안 되는 얘기다. 법적 근거가 없는데 조사위원회는 왜 구성했나? 피해 신고는 왜 받았나? 대한민국 정부가 몇천만 원이 없어서 수백 명이 죽고 다친 사건을 조사도 하지 않는단 말이냐? 이걸 나라라고 할 수 있느냐."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잃은 안 아무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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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시민이 죽든 말든 환경부는 '환경'만 지키면 된다고요?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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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013년4월12일자 프레시안 기사입니다. 박근혜 '부처 이기주의' 타파 vs. 대통령 비웃는 환경부 100여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지 햇수로 3년째에 접어든 가습기 살균제의 위험을 둘러싸고 정부 부처가 우왕좌왕하고 있어서 피해자와 유족의 가슴만 멍들고 있다.그동안 피해자와 환경·보건 단체는 가습기 살균제의 폐 질환을 유발하는 물질로 CMIT/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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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가족 잃고 호흡기 연명, 치료비로 빚더미… ‘사람 잡은’ 살균제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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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013년 4월 16일 월요일자 경향신문 6면 전면기사입니다. ㆍ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끝나지 않는 고통’ 휴일인 14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집을 방문했을 때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인 신지숙씨(36)는 산소 튜브를 코에 끼운 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는 옆방에서 곤히 잠든 아기에게 “엄마 역할을 제대로 못해주는 것이 가장 마음 아픈 일”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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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복지부 “독성 없다는 뜻 아니었다” 변명… 정부는 책임 떠넘기기로 일관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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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013년 4월16일 월요일자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복지부 “독성 없다는 뜻 아니었다” 변명… 정부는 책임 떠넘기기로 일관 보건복지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조사를 위해 구성된 ‘폐손상조사위원회’ 민간위원들이 지난 11일 추가조사를 요구하며 사퇴서를 제출한 데 대해 사흘째인 14일까지 아무런 대응조치를 내놓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가 추가조사를 진행할 권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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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가습기 살균제 책임 부처간 남탓만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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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013년 4월 15일 월요일자 한국일보 사회면 머리기사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으로 10명이 숨지는 등 34건의 피해가 공식 확인된 지 2년이 됐지만 여전히 인과관계 규명도, 피해 구제도 지지부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관계부처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느라 빚어진 일이기 때문이다. 그 동안 피해 사례를 접수하고 역학조사 등 인과관계를 규명해왔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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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사설]가습기 안전조차 부처간 불통에 우왕좌왕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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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한국일보 2013년 4월15일 월요일자 사설입니다. 이럴 때 국민은 누굴 믿어야 하나.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와 MIT는 인체에 유해성이 없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7개월 후 환경부가 이를 유독물로 분류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사안을 놓고 두 부처가 정반대 판단을 내리고도 서로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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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1면]"가습기살균제의 진실 왜 덮으려고만 하나요?"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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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3
* 2013년 4월13일자 경향신문 1면 기사입니다. ㆍ8개월 된 둘째 딸 잃은 고씨 부부 “정부, 어떻게 유독물 지정 감추나” “어! 얘 목에 빨간 점이 있네?”아내는 갓 태어난 둘째 딸아이를 목욕시키고 옷을 입혔다. 지금은 여섯 살이 된 큰아들은 동생을 어른처럼 안아보려 하다가 배시시 웃으면서 몸을 꼬았다. 고모씨(41)는 12일 지은이가 태어났을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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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사설]부처간 칸막이에 막힌 가습기살균제 대책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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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9
2013.04.13
경향신문 2013년 4월 13일자 [사설]입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독성이 없다고 발표한 가습기 살균제 성분 CMIT와 MIT에 대해 환경부가 지난해 9월 유독물로 지정한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가습기 살균제는 정부와 시민단체에 접수된 피해 신고 사례만 359건이고, 112명이 사망하는 등 대규모 피해를 일으킨 생활용품이다. 지금도 피해자의 고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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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자료]차관회의서 가습기살균제문제 환경부로 일원화했었다!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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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2012년 11월에 총리실이 주관한 차관회의에서 가습기살균제 문제를 포함한 유해화학물질과 유해화학물관리 함유제품의안전관리를 환경부로 일원화 한다고 결정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사실은 그간 알려지지 않다가 2013년 4월9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에서 장하나의원의 요구로 환경부가 제출한 문건 [생활화학가정용품 관계 차관회의 결과 및 향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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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습기 살균제 원료 'PHMG', 발암물질 여부 WHO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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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473호] 2024-22호 9월26일 가습기살균제와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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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473호] WHO, 가습기살균제 최다판매된 PHMG 성분 발암평가대상물질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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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단독] '가습기살균제' 원료…WHO '발암 물질'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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