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차일인시위-피해어린이 엄마 임흥규 0 6104 2012.11.06 14:22 2012.11.6(화) 겨울을 재촉하는 초겨울 비바람이 우산대를 타고 흘러 내립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쉼 없이 비는 계속 내립니다. 오늘 1인시위는 멀리 광명시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어린이의 엄마가 나오셨습니다. 매주마다 한번씩 나오시는데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나오기 싫을 수도 있을 텐데, 늘상 당번을 서는 것처럼 빠지지 않고 1인시위에 참여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