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경향포토] 옥시싹싹 가습기 당번

3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년전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사망한 사건의 담당회사인 옥시레킷벤키저를 규탄하는 집회와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규탄 퍼포먼스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가습기 살균제 참사 발생 4주기 추모행사'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과 피해자 가족 등이 영국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인 레킷벤키저의 처벌을 촉구하고, 이 회사의 대표 제품들에 대한 불매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시스】

가습기살균제 제조업체 규탄 퍼포먼스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들이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발생 4주기 살인기업 레킷벤키져 처벌촉구, 대표제품 불매촉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스1]

'가습기살균제 참사, 오늘 31일이 4주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들과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참사발생 4주기 '살인기업 레킷벤키저 처벌촉구, 대표제품 불매촉구 행위극'에서 가습기살균제에 의해 죽어가는 피해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발생한 지 4년이 된 이날,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는 추모기록관 개설과 추모제 및 가습기살균제 제조사를 규탄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