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충남 석면 피해자 수 전국 최다…전체 36% 차지”
관리자
0
3866
2021.10.03 22:09
최근 10여 년 동안 전국의 석면 피해자 수가 충남 지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사회단체는 2011년부터 지난 7월까지 전국에서 석면 피해 구제 판정을 받은 5천2백여 명 가운데, 충남 지역 피해자가 천9백여 명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사회단체는 2011년부터 지난 7월까지 전국에서 석면 피해 구제 판정을 받은 5천2백여 명 가운데, 충남 지역 피해자가 천9백여 명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