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20일 화요일 오후12시 서울 홍대입구 애경본사 앞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일인시위입니다. 참가자는 부인 잃은 김태종 유족, 부인과 장모님을 잃은 조병렬 유족, 본인과 아이가 환자인 김자현 님 등 피해자 세 분이 안산, 인천, 서울 등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과 함께 했습니다. 올해 초 2월10일 시작되어 매주 1-2회씩 진행해온 [가습기살균제참사 책임촉구 캠페인] 37회차 입니다. 코로나19 4단계로 번갈아가면서 일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뉴스1의 사진기사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