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날 한강캠페인 취재요청] Save Our S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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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날 한강캠페인 취재요청] Save Our Seas

관리자 0 678

2025 바다의날 한강캠페인 사진, 클릭해서 살펴보세요~  


후쿠시마 주제 피켓팅 

http://www.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9_04&wr_id=517

고래보호 주제 피켓팅 

http://www.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9_04&wr_id=518

가습기살균제 참사 주제 피켓팅 

http://www.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9_04&wr_id=519


Save Our Seas 

바다의 날 한강 캠페인 


태평양 바다는 핵쓰레기장이 아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하라 

STOP, Fukushima Ocean Dumping 


6월3일 대선으로 출범할 새정부는 후쿠시마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라 


수족관은 고래 감옥, 바다는 고래의 집 

롯데는 수족관 돌고래 벨루가를 바다로 돌려보내라 
Save Whales, Save Our Seas 

6월3일 대선으로 출범한 새정부는 바다생태계를 지키는 친환경 정부여야 한다



1) 제목: 5월31일 바다의 날 맞아 한강에서 후쿠시마 해양투기 반대 및 롯데 수족관 돌고래 바다방류 기자회견 및 캠페인 


2) 일시: 2025년 5월29일 목요일 오전11시30분 


3) 장소: 서울 윈드서핑장

주소: 광진구 자양동 704, 청담대교와 잠실대교사이 강북, 약도 참조

주차: 뚝섬1주차장  


4)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환경보건전국네트워크


5) 프로그램: 


후쿠시마 캠페인

A 고무카약3대와 탈핵이미지 부이를 이용한 한강 수상 캠페인 

B STOP 글자판 들고 입수 캠페인 


고래보호 캠페인: 

A 롯데타워를 배경으로 롯데 수족관(아쿠아리움)에 갇혀있는 흰고래 벨루가 바다방류 촉구 

B 고무카약 위에서의 피켓팅 


*  다음주 6월5일은 세계 환경의날입니다. 한강캠페인에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도 함께 합니다.  한강캠페인때 가습기살균제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피켓팅도 같이 합니다. 


기/자/회/견/문


태평양 바다는 핵쓰레기장이 아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하라 

STOP, Fukushima Ocean Dumping 


5월31일은 바다의 날이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서울,속초고양양양, 포항, 울산, 부산, 창원, 거제, 여수, 목포, 인천 등 전국의 주요 지역환경운동연합이 참가하고 있는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와 함께  바다를 핵쓰레기장으로 여기는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를 규탄하고 중단을 촉구하는 한강 캠페인을 전개한다.

2023년 8월24일부터 시작된 후쿠시마 핵폐수의 태평양 해양투기는 지난 4월28일까지 1년9개월 동안 12차례에 걸쳐 매번 7800톤의 핵폐수를 20여일에 걸쳐 해양투기 해왔다. 모두 93,600톤으로 10만톤 가량이다. 이러한 행위는 앞으로도 수십년간 계속된다는데, 언제 방사능에 오염되고 변형된 수산물이 식탁에 올라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6월3일 대선으로 출범할 새정부는 후쿠시마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라 


우리는 2025년 바다의날을 맞아 며칠후인 6월3일 대통령선거를 통해 내란을 극복하고 구성될 새정부가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를 중단시키는데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 언제라도 국민식탁에 방사능에 오염된 해산물이 올라올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을 해소하는 일이야말로 민생중의 민생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기후위기와 더불어 후쿠시마 핵폐수 태평양 해양투기 문제는 환경문제가 지역과 국가를 넘어 지구촌 모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여실이 보여준다. 건강하고 깨끗하여 더불어 행복한 아시아공동체와 지구촌을 만드는 일도 새정부의 주요한 과제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수족관은 고래 감옥, 바다는 고래의 집 

롯데는 수족관 돌고래 벨루가를 바다로 돌려보내라 
Save Whales, Save Our Seas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가 바다를 오염시키는 행위여서 육상오염물을 막아내야 한다면, 육상의 수족관에 갇혀 있는 고래는 바다로 돌아가야 할 바다가 고향인 바다 생태계의 주인이다. 현재 서울, 울산, 거제, 여수, 제주 등 전국 5곳의 수족관 감옥에서 최근 몇년간 30개체나 사망했고 현재 18개체의 흰고래와 돌고래가 갇혀있다. 


인구의 30-40%가 반려동물을 가까이 하며 사는 시대다.  특히 한강 캠페인 장소의 배경으로 롯데타워가 선명하게 보이는데 바로 그곳의 롯데아쿠아리움에 흰고래 벨루가 한마리가 갇혀있다. 그동안 롯데아쿠아리움에서는 두 개체의 흰고래가 사망했다. 때문에 롯데는 이미 몇년전에 남은 흰고래 벨루가를 바다로 돌려보내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몇년째 지키지 않고 있다. 롯데를 규탄한다.       


6월3일 대선으로 출범한 새정부는 바다생태계를 지키는 친환경 정부여야 한다


그동안 환경운동의 노력으로 새롭게 고래를 수입하거나 잡아서 수족관에 추가할 수 없도록 했지만, 이전에 잡혀온 고래들이 아직도 많다. 바다의 날을 맞아 모든 고래를 고향바다로 돌려보내고 생태적으로 거듭나는 사회를 만들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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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29일 

바다의날과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환경보건시민센터 /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 서울환경운동연합 



참고: 2023년 10월 한강액션 보도사진 클릭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3&wr_id=1694


7) 문의: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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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액션장소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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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캠페인 예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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