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인천피해실태] 사망 18명, 환자 43명, 잠재적 피해자 92만명
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전국순회6, 인천)
2015년 11월5일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찾기 인천캠페인 (전국순회 6차)
인천광역시 지역의 가습기살균제 피해 확인자 모두 61명
이중 사망자는 18명, 투병중인 환자는 43명
인천 지역의 가습기살균제 잠재적 피해자는 92만명으로 추산
12월말로 추가피해신고 마감되는데 정부와 제조사가 적극적으로 피해자 찾지 않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라도 폐섬유화가 확인되는 경우 있고
암을 일으킬지 몰라 반드시 신고해 등록하고 조사받아야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교훈은 생활용품 안전성 확보,
호흡독성 일으킬 수 있는 스프레이제품 쓰지 말아야
l 일시; 2015년11월6일(금요일)
l 주최; 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l 프로그램;
n 오후2시-3시; 롯데마트 부평역점앞 1차 기자회견옥시제품 불매운동 피켓팅
n 오후7시-8시; 롯데마트 부평역점앞 2차 기자회견, 피해자 추모 촛불집회, 피해자 증언
n 오후8시-10시; 부평역 인근에서 피해자 지역모임 (장소문의, 010-3724-9438)
l 내용문의;
n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n 인천환경운동연합 이혜경 사무처장 010-5251-2760
인천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사 보고서 전문은 아래 클릭해서 보고서 파일을 다운받아 살펴보세요.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4&wr_id=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