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순회1차, 부산보도자료] 부산,울산,경남지역 가습기살균제 잠재적 피해자 최소 46만명!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전국순회1차, 부산)
2015년 10월26일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찾기 부산캠페인 (전국순회 1차)
부산과 울산 포함한 경남지역의 가습기살균제 잠재적 피해자는 최소 46만명
부산 22만명, 울산 6만명, 경남지역 18만명으로 추산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가습기살균제 피해 확인자 모두 31명
이중 사망자는 9명, 투병중인 환자는 22명
폐이식으로 겨우 살아난 사례도 2명 있어,
12월말로 추가피해신고 마감되는데 정부와 제조사가 적극적으로 피해자 찾지 않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라도 폐섬유화가 확인되는 경우 있고
암을 일으킬지 몰라 반드시 신고해 등록하고 조사받아야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교훈은 생활용품 안전성 확보,
호흡독성 일으킬 수 있는 스프레이제품 쓰지 말아야
l 일시; 2015년10월27일(화요일)
l 주최;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녹색당,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l 프로그램;
n 오후2시-3시; 롯데마트 광복동점앞 1차기자회견 (책임인정촉구 및 옥시제품 불매운동 피켓팅)
u 위치; 부산지하철1호선 남포역 8번출구, 롯데백화점 옆
n 오후7시-8시; 부산역앞 2차기자회견 (사망자추모 및 환자쾌유기원 촛불 및 피해증언)
n 오후8시-10시;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피해자 지역모임
u 위치; 중구 중앙동 5가 67번지, 대교빌딩3층, 1호선 중앙선 4번출구, 장소문의010-2536-1408
l 내용문의;
n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n 부산환경운동연합 김준열 간사 010-2536-1408
아래 보고서 파일은 다음을 클릭해서 다운받으세요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4&wr_id=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