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안내, 2014-2015 해양투기 기업명단 공개, 조사보고서 발표
기자회견 안내
동해와 서해는 기업들의 폐수처리장!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여기는 오염기업은 누구인가?
2014년도 49만톤 버린 407개 기업명단과,
2015년도 25만톤 버리겠다고 신청한 319개 기업명단 포함된
2014-2015년도 해양투기문제 조사보고서 발표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산업폐수 배출량 1위 기업은 제지회사 ‘무림피엔피’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가장 많은 4개의 계열사공장이 해양투기에 참여한 기업은 ‘사조’
일시; 2015년 2월24일(화) 오전11시
장소; 서울 대학로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대 연건캠퍼스 3동교육관 118호)
주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환경보건시민센터
참석자;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위원장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전병조 포항환경운동연합 간사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해양투기 계속하겠다고 신청한 기업 290개
2014년보다 2015년도에 투기량이 오히려 증가한 기업도 53개나
2014년도에 해양투기된 산업폐수의 종류별, 해역별, 항구별 배출량 분석결과공개
해양수산부 없앤 MB정부가 ‘기업 프렌들리 정부’라면,
해양수산부 부활하고도 산업폐수 계속하는 박근혜정부는 ‘기업 패밀리 정부’인가
해양수산부와 해경은 대한민국 기업들의 폐수처리 지원기관으로 전락한지 오래
산업폐수를 육상처리 않고 바다에 버리는 나라는 지구촌에서 대한민국 밖에 없어
육상처리 기술과 용량 충분한데도 비용절감을 이유로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한국 기업들과 이를 방치하는 대한민국 정부
해양투기 중단시기 7개월만이라도 앞당겨 2015년5월31일 바다의날 이후 중단해야
내용문의;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010-3458-7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