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 &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보도자료2021년 10월 22일자

후쿠시마산 딸기 먹는 쇼로 후쿠시마 핵 참사 가려지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계획 취소하라

·       제목;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추진 발언 비판 일인시위 

·       일시; 2021년10월25일 월요일 오후2시 

·       장소;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       참가자; 

·       조수자 위원, 환경보건시민센터 & 바다위원회 

·       이성진 실장, 환경보건시민센터 & 바다위원회 

·       최예용 소장, 환경보건시민센터 & 바다위원회 

·       프로그램; 

·       방사능 마크가 여기저기 찍힌 대형 노란색 비닐(길이 40미터, 폭 3.6미터)이,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를 상징하며 계단으로 흘러내리고, 대형 방사능 마크 옆에 기시다 총리 가면을 쓴 참가자가 방사능 마크 찍은 딸기를 먹는 퍼포먼스 

·       배경;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신임 총리가10월17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현장을 둘러보고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에 대해‘연기할 수 없는 과제’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후쿠시마산 딸기를 시식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문제에 대한 국내외 우려를 호도했습니다. 

·       우리는 아베 총리, 스가 총리에 이은 기시다 일본 총리의 후쿠시마 원전 참사 해결의 잘못된 행태를 개탄합니다. 우리는 일본 내의 시민사회와 국제사회의 우려를 무시하고 추진하는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시도에 반대합니다. 기시다 총리와 일본정부 그리고 도쿄전력이 후쿠시마산 딸기 시식과 같은 웃기지도 않는 짓거리를 중단하고 후쿠시마 원전사태를 제대로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일인시위를 갖습니다. 

·       구호

·       기시다 일본 총리는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계획 취소하라 

·       인류공동의바다 위협하는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 반대한다

·       내용문의; 

·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 참고자료: 환경운동연합 성명서 (2021년 10월 20일자)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3_07&wr_id=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