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한일정상회담 및 후쿠시마 해양투기 2년 방일활동
한일정상회담 및 해양투기2년 방일투쟁
日韓首脳会談と海洋投棄2年の訪日闘争。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및
일본 수산물 수입규제 완화 결사 반대
2025년 8월22금~24일
22금&23토: 한일정상회담장소앞
24일: 오후2시 도쿄전력본사앞, 오후5시 신주쿠역앞
2025年8月22金~24日
22金&23土: 日韓首脳会談会場前
24日: 午後2時東京電力本社前、午後5時新宿駅前
방일활동 참가자:
-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 책임과학자 연대
- 김영희: 변호사, 민변후쿠시마오염수해양투기헌소원변호단, 탈핵법률가모임해바라기
- 김복녀: 탈핵운동가
-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참가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 민변후쿠시마오염수해양투기헌법소원변호단, 원자력안전과미래,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탈핵법률가모임해바라기, 책임과학자연대 등
環境保健市民センター、民弁福島汚染水海洋投棄憲法訴願弁護団、原子力安全と未来、環境運動連合海洋委員会, 脱核法律家の会ヒマワリ,責任科学者連帯 など
취지 및 배경:
- 2023년 8월24일부터 시작된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가 오는 8월24일로 만 2년째 됩니다. 그동안 14차례에 걸쳐 10만톤이 넘는 많은 량의 후쿠시마 핵폐수가 태평양으로 버려져왔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14차 해양투기가 진행되고 있는데 8월25일까지 진행됩니다.
- 8월23~24일 일정으로 한일정상회담이 도쿄에서 열립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년전 야당대표때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며 단식투쟁을 할 정도로 분명하게 반대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 환경시민사회단체들은 8월11일 일본 농업장관이 방한해 후쿠시마 인근 8개현의 수산물 수입금지 철폐를 요구한 것을 계기로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고 매일 광화문광장 피켓팅, 동해지역 순회캠페인, 이재명대통령긴급면담요청, 방일투쟁 등 8월25일가지 집중투쟁을 통해 후쿠시마 해양투기를 중단시키는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 '인류공동의 미래이자 자산'인 바다를 지키고 보호하는 활동에 많은 관심바랍니다.
내용문의:
- 김영희 (민변) 02-3477-2323,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010-3458-7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