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도자료: 서울 여의도 옥시앞과 스타벅스 앞에서의 기자회견
환경보건시민센터 사진 보도자료 2022년 10월4일자
옥시 영국본사 레킷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책임져라
2022년 10월4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옥시레키벤키저가 입주해있는 IFC2 빌딩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영국기업 레킷(레킷베니저)가 100% 소유하고 있는 옥시의 가습기살균제 판매량은 전체 판매량의 절반이 넘고 물론이고 피해자에 대한 책임에서는 80%가 넘습니다.
그런데도 옥시는 정부가 인정한 피해자들에 대한 배보상을 10%정도만 하고 있을 뿐이며, 2021년 초 나온 조정안을 반대해 피해대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옥시의 영국본사가 조정안을 승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환경시민단체들은 지난 9월28일과 오늘 10월4일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옥시 영국본사 CEO의 교체를 계기로 잇달아 기자회견을 갖고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더 많은 현장사진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9_04&wr_id=367
자세한 기자회견문은 아래 클릭해서 참고하세요.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2&wr_id=1090
내용문의: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사진, 서울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과 서울환경운동연합 김현경 활동가가 옥시영국본사 신임회장 니칸드로 두란테의 책임을 촉구하는 펼침막을 들고 있다>
<사진, 서울 여의도 옥시앞에서 열린 옥시영국본사 책임촉구 기자회견>
<서울 여의도 옥시본사앞에서 열린 옥시제품 불매운동 캠페인>
<사진, 가습기살균제 가족 피해자 손수연씨(사진 왼쪽)과 서울환경운동연합 김현경 활동가가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 스타벅스 앞에서 최근 스타벅스US의 CEO로 옮겨간 옥시영국본사 CEO락스만 나라시만을 규탄하며 피해자들에 대한 배보상 책임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