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10일 화요일 오전11시30분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상 앞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이 모였다. <이재명 정부에 바란다 1 - 가습기살균제 참사 이렇게 해결하자> 기자회견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옥시싹싹 제품으로 부인을 잃은 택시기사 최주완씨, 이마트 김포공항점에서 피비상품 한 통을 직접 사다가 가습기에 부어주었는데 그것이 원인이 되어 10여년간 부인이 치명적인 폐질환을 앓다가 사망한 유족 김태종씨, 다섯번의 유산과 가족모두 피해자인 민수연씨 등이 참여했다. 아시아모니터리소스센터의 활동가와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도 같이 했다. 

기자회견문은 아래 클릭: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2&wr_id=1307